초기(~1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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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혈액 검사, 혈액형, 매독혈청 검사, 요검사, 풍진항체 검사, B형 간염, 에이즈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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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궁경부암 검사
중기(15주~28주)
-
1
기형아 검사
① NT (60~70%)
② NT + PAPP-A, HCG (80%)
③ Quad test (80%)
④ 통합검사 (90~95%) : ②+③
⑤ NIPT (Non Invasive Prenatal test) = Maternal Serum cell free fetal DNA test
⑥ 융모막검사, 양수검사
-
2
임신성 당뇨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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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상풍
-
4
A형 간염
-
5
홍역
-
6
수두(96시간 이내)
말기(29주~42주)
-
1
28주~32주 사이 : CBC, 성병균 검사
-
2
35주~37주 : 분만 전 혈액감사, Chest PA, E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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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진, NST
cff DNA
- 배아에서 유래한 태반세포인 영양막세포(trophoblast)의 자가세포사멸과 괴사시에 발생하여 임신기간동안 모체의 순환계에 존재
- 태아 DNA가 세포내핵 안에 존재하는 형태가 아닌 세포 밖으로 나온 DNA조각
- 150~200bp 정도의 짧은 단편으로 존재
- 임신 5주 전후부터 검출이 가능하며 임신주수가 높아지면서 증가하고 출산후 2시간 이내에 소실
차세대 시퀀싱(NGS)이란?
Next Generation Sequencing의 약자로 인간의 염색체 내에 존재하는 DNA 전체를 빠르게 분석하는 새로운 기술을 말합니다.
검사 원리
임신부의 혈액에는 태아의 DNA가 함께 존재하게 됩니다.
NIPT 검사는 이러한 태아의 DNA를 이용해, 염색체 숫자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태아 기형 여부를 검사하는 안전하고 정확한 방법입니다.
검사항목
기본검사(정확도 99.9%)
-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파타우증후군 추가무료검사(정확도 95% 이상)
- 터너증후군(X), 클라인펠터증후군(XXY), XXX, XYY
검사 Process
양수검사
양수검사 대상자
- 35세 이상의 고령 산모
- 기형아 검사에서 고위험군일 때
- 부모가 염색체 이상이 있거나 가족 중 염색체 이상이 있을 때
- 기왕에 염색체 이상 태아나 다발성 선천성 기형아를 출산한 경험이 있을 때
매월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불안감을 없애고 행복한 임신생활을 만끽하세요~
산전 초음파 검사란?
산전 초음파는 태아의 정상적인 성장, 발달 과정과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검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초음파 검사로
중요하게 보는 것은 초기에는 임신 주수, 임신 6∼12주에는 태아의 두둔장 길이(머리부터 엉덩이 길이), 12주 이후에는 머리 크기와
허벅지 길이, 복부 둘레입니다.
특히 초음파 해상도가 가장 좋은 시기인 임신 19~24주 이내에는 태아의 선천성 기형(60~70% 발견 가능), 고위험 임신 등을 확인하기
위해 정밀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여 손, 발 기형 유무, 구개열 여부, 심장, 신장 등 태아 장기 기형 여부, 태반 및 양수의 이상
유무를 판별합니다.
산전진찰횟수
임신초 ~ 7개월까지 | 1회/월 |
---|---|
~ 8/9개월까지 | 1회/2주 |
~ 출산 전까지 | 1회/1주 |
초음파 검사 종류 및 방법과 내용
초음파 검사 종류 | 검사 방법 | 검사 내용 |
---|---|---|
경복부 초음파 검사 | 산모의 복부를 통해 관찰 | 임신 2, 3기에 태아의 기형 유무를 관찰하는 방법으로 널리 이용 |
경질 초음파 검사 | 산모의 질을 통해 관찰 | 고주파 탐촉자를 질 내로 삽입하여 관찰하는 것으로 임신 1기에 주로 이용되며 임신 후반기에는 태반의 위치, 태아의 뇌 등 특별한 경우에만 사용 |
산전 정밀 초음파 대상
산전 초음파 검사는 고 위험군에 속하지 않는 일반 산모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초음파 검사(10분 정도 소요)와 고위험 임신 산모를 대상으로 하는 정밀 초음파 검사(1시간 정도 소요)로 분류되며 그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산모 혈청 선별 검사에서 이상이 있을 때
- 양수 과다, 과소증이 있는 경우
- 산모 연령이 35세 이상인 경우
- 기형아, 사산아 분만의 기왕력이 있는 경우
- 태아 기형 유무 확인을 원하는 경우
- 선천성 기형아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 배아 발생기(임신 19주까지)에 기형유발물질에 노출된 경우
- 선천성 기형의 발생을 유발하는 산모의 질환 등이 있는 경우
산전 초음파 검사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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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신 주수의 확인
태아의 심장박동, 크기 등을 측정함으로써 임신 주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월경이 불규칙하다거나 최종 월경력이 불확실한 경우에는 임신 초기에 초음파 검사가 중요할 수 있으며, 또한 임신 주수가 빠를수록 태아 크기 측정의 오차가 적으므로 더욱 정확한 임신 주수의 추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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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태아의 성장 관찰
태아의 머리 크기, 복부 둘레길이, 다리뼈(허벅지의 대퇴골) 길이를 측정함으로써 임신 주수에 따라 태아가 적절한 크기인지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
3
태아의 질환 진단
태아의 형태 이상을 진단하는 데는 초음파 검사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통계에 의하면 머리에 물이 차는 수두증, 콩팥에 물이 차는 수신증, 뒷목에 물이 차는 낭종, 뇌 형성이 정상아의 반 정도에 그치는 무뇌증, 태아 수종, 위장관 폐쇄, 장기가 횡경막을 뚫어 폐로 호흡하는 것을 방해하는 횡경막 탈장 등의 질환이 가장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
4
태아의 건강 평가 (자궁내 양수양 측정)
초음파 검사로 임신부의 자궁 내 양수량을 측정해 양수과다증 및 과소증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양수과다증의 경우 태아의 기형 빈도가 높고, 양수과소증에서는 저산소증이나 태아의 기형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밖에 태아의 위치, 태반의 위치, 산모의 자궁이나 난소의 종양 등을 초음파 검사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산전 초음파 검사시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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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음파 검사를 위해 소변을 참는 것이 좋습니다. 방광에 소변이 차 있어야 자궁 안을 잘 볼 수 있습니다.
-
2
검사 시 본인의 정보를 모두 알려주세요.
- 현재 앓고 있는 질환이나 복용하고 있는 약을 알려 주어야 하고, 과거에 기형아 출산경험이 있는지 여부를 알려 주어야 합니다.
- 임신부나 남편 쪽에 선천성 기형이 있는 경우를 알려 주어야 합니다. 엄마 쪽에 선천성 기형이 있는 경우 태아가 똑같이 기형을 같고 태어날 확률은 2∼4%, 아빠 쪽에 선천성 기형이 있는 경우는 1%정도 됩니다.
- 습관성 유산을 경험한 경우, 집안에 유전병이 있는 경우. 임신부의 만 나이 35세 이상의 산모가 임신한 경우에는 돌연변이가 발생활 확률이 증가하여 염색체이상 및 기형아의 발생률이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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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바우처(산전진료비 50만원 지원) 혜택을 확인하세요.
임신부의 본인 부담금을 줄이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2008년부터 임신출산 진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2년 4월부터는 지원금이 50만원으로 확대되며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에서 고운맘 카드를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카드는 진료비 지원 지정 요양기관에서만 사용가능하므로 확인 후 사용하세요. 산전 초음파 사진
예방접종
임산부가 반드시 맞아야 하는 것(모체→태아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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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플루엔자(독감백신)
: 임신 주수와 상관없이 독감 유행시기인 경우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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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 27-36주 사이에 접종, 매 임신시마다 접종해야 함
★ 임신 중에 맞아도 되는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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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BV (B형간염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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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AV (A형간염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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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뇌수막알균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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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3가 폐렴알균 백신
★ 임신 중 감염에 노출 시 면역글로블린을 접종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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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형 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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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광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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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상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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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형 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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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홍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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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두(96시간 이내)
★ 금기하는 예방접종(생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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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두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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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상포진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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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MR백신(홍역/볼거리/풍진)